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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십견!

D DX
2026.06.27 16:00(수정됨) 26 0 1

정말 누구나 한 번쯤은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하더니, 이제야 그 말을 몸으로 실감하고 있습니다.

정말... 아픕니다.

처음에는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금은 한의원으로 옮겨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.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.

하지만 '조금 나아지고 있다'는 것과 '완전히 회복되었다'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습니다.

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.

그래서 지금은 여러 분들의 조언도 참고하면서 재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. 재활을 할 때마다 어깨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정도라,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.

ㅋㅋㅋ

그런데 신기한 것은, 먹고 살아야 하니 오토바이를 타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. 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,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.

그래도 조금씩 변화는 보이고 있습니다.

예전에는 팔이 거의 올라가지 않았는데, 지금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팔을 굽힌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반면에 팔을 뒤로 보내는 동작은 아직도 너무 아파서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.

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.

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재활해서 꼭 이겨내겠습니다.

이번 일을 겪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예방의 중요성입니다.

오십견(동결견)은 중년 이후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,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 물론 모든 사람이 겪는 것은 아니지만, 평소 어깨를 자주 움직이지 않거나 근육과 관절이 굳어 있는 상태가 지속되면 어깨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
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에서도 평소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어깨 스트레칭, 그리고 적절한 근력운동으로 관절의 움직임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. 특히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기지개를 켜거나 어깨를 부드럽게 움직여 주는 습관도 어깨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물론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무리해서 운동하기보다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,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천천히 재활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.

매일 거창하게 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.

일주일에 2~3회 정도라도 꾸준히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하는 습관이 어깨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저처럼 아프고 나서 후회하지 마시고, 건강하실 때 조금만 시간을 내서 몸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.

건강은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.

댓글1

안졸리니졸리 2026.06.27 20:31
나이 50넘으면 건강이 제일 문제더군요
40부터 좀 이상하다 싶은것들이 50부터는 확실히 몸에 표시가 납니다
건강 주의하시고 오토바이 운전 조심해서 사고없으시기 바랍니다
바쁘신 와중에도 CMS 패치 감사드립니다

^_________^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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